2017년 정유년 첫 전시로 준비한 소장품전 <장욱진 드로잉>展은 화가 장욱진이 작품 활동 후반기에 제작한 매직마커 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인다.
화가 장욱진이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종이에 매직마커로 제작한 작품은 단순하고 빠르게 드로잉 한 ‘선(線)’ 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. ‘매직마커’ 라는 매체의 특성상 직관적으로 단번에 그려내어 장욱진 특유의 단순하고 명쾌한 구도가 더욱 돋보이며, 선(線)에서 나타나는 빠른 필치가 특징적이다. 매직그림의 소재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, 집, 사람 등 소박하고 친근한 주제를 주로 그렸다.
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‘붉은 닭’의 해 정유년을 맞아 화가 장욱진의 ‘닭’ 그림 또한 만나볼 수 있다.
전시명 | 장욱진 드로잉 전
장소/기간 |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 / 2017. 01. 26 - 2017. 02. 26
주최 |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
2017년 정유년 첫 전시로 준비한 소장품전 <장욱진 드로잉>展은 화가 장욱진이 작품 활동 후반기에 제작한 매직마커 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인다.
화가 장욱진이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종이에 매직마커로 제작한 작품은 단순하고 빠르게 드로잉 한 ‘선(線)’ 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. ‘매직마커’ 라는 매체의 특성상 직관적으로 단번에 그려내어 장욱진 특유의 단순하고 명쾌한 구도가 더욱 돋보이며, 선(線)에서 나타나는 빠른 필치가 특징적이다. 매직그림의 소재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, 집, 사람 등 소박하고 친근한 주제를 주로 그렸다.
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‘붉은 닭’의 해 정유년을 맞아 화가 장욱진의 ‘닭’ 그림 또한 만나볼 수 있다.
* 출처 :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